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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 MMCA 페터 바이벨 점시 개최


국립현대미술관 페터 바이벨 회고 전시

오스트리아 출신 후기 개념 예술가 페터 바이벨 전시

페터 바이벨 “ 다원성의 선율 ”

오스트리아 출신의 후기 개념 예술가인 “ 페터 바이벨 Peter Weibel " 의 대표작들을 모두 만나볼 수 있는 회고 전시가 서울에 위치한 국립현대미술관 MMCA에서 개최됩니다. 👀

이번 전시는 지난 2019년 독일 카를스루에서 진행됐던 동명의 전시로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진행되는 전시입니다. 국립현대미술관과 ZKM이 협력하여 전시를 준비했습니다.

페터 바이벨은 예술과 과학 사이를 자유롭게 오가며 정치, 사회 현상에 대한 날카로운 시선을 작품에 담아냅니다. 1960년대부터 활발히 활동하며 예술가이자 큐레이터, 이론가로 활동해 온 그는 미디어 아트에 아주 큰 영향을 미친 인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아시아 최초로 진행되는 ” 국립현대미술관 페터 바이벨 : 인지 행위로서의 예술 “ 전시에서는 작가의 대표 작품 70여 가지를 모두 만나볼 수 있습니다.

다가오는 2월 3일부터 개최되며 5월 14일까지 3개월간 진행됩니다. 국립현대미술관은 자신만의 독보적인 시각언어를 구축해 낸 예술가, 페터 바이벨의 이번 전시를 통해 우리가 살아가는 동시대에 깊은 성찰의 순간을 제공하길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전시는 “ 이곳 ” 국립현대미술관 공식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후 관람할 수 있습니다. 🧑‍💻


“ 여자로서의 자화상 ” 1967
YOU:R:CODE 2017
" 분리됨 “ 1981
” 관찰을 관찰하기 : 불확실성 “ 1973
MMCA 페터 바이벨 : 인지 행위로서의 예술
페터 바이벨 “ 선동 연설 “ 19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