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사, 지구와 비슷한 행성 찾았다. 거리는?


나사가 지구와 비슷한 크기를 가진 행성을 찾았다.

행성의 이름은 " LHS 476 b "

나사가 지구와 비슷한 새로운 행성을 발견했다.

“ 나사 NASA " 가 지난 제241차 미국 천문학회에서 호기심을 자극하는 새로운 소식을 전했습니다.

나사는 지구로부터 무려 41광년이나 떨어진 우주 먼 곳에서 지구와 아주 비슷한 크기를 가진 새로운 행성을 발견했다고 전했습니다.

팔분의 자리에 속해있는 이 행성은 ” LHS 475 " 별 주위를 도는 행성 중 하나라고 합니다. 그래서 새롭게 발견된 행성의 이름을 “ LHS 475 b "라고 정했습니다.

나사는 제임스웹 우주 망원경으로 이 행성을 찾을 수 있었고 지구와 비교했을 때 행성의 크기는 지구 지름의 99% 라고 전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발견된 행성의 밀도를 분석했을 때 암석으로 이루어졌을 가능성이 높고 대기가 존재할 가능성도 있다고 천문학회에서 소식을 전했습니다.

하지만 연구를 통해 행성에서 구름이 발견될 경우 행성의 환경은 이산화탄소로 가득 찬 금성과 비슷할 것이라는 것까지 나사는 전했습니다.

암석층이 존재하고 대기까지 있을 경우 생명체가 있을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이번 발견은 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