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한 모델들과 만난 라코스테 L003 네오
새롭게 출시된 라코스테의 L003 네오 스니커즈
남다른 디자인의 라코스테 스니커즈
라코스테가 클래식한 브랜드 이미지와는 다른 역동적이고 트렌디한 무드가 돋보이는 새로운 스니커즈를 공식 출시했습니다.
이번 스니커즈의 이름은 'L003 네오'인데요. 한눈에 봐도 남다른 디자인과 캐주얼한 무드를 느낄 수 있습니다. 출시된 컬러는 총 9가지. 남성과 여성 사이즈에 맞게 각각 9개의 컬러로 공식 출시됐습니다. 컬러 조합도 남다른데요. 화이트 컬러를 메인으로 사용한 모델은 네온 그린 컬러를 포인트로 사용했고, 블랙 컬러를 메인으로 사용한 모델은 옐로 빛이 살짝 도는 화이트 컬러를 포인트로 사용한 모습입니다.
확실히 라코스테 스니커즈라고는 상상하기 어려운 트렌디한 디자인의 스니커즈예요.
L003 액티브 런웨이의 후속작이다.
사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라코스테 L003 네오는 지난 2022년 출시됐던 L003 액티브 런웨이 스니커즈의 후속작입니다.
당시 출시와 동시에 큰 인기를 모으며 품절됐던 L003 액티브 런웨이 스니커즈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어요. 전작과 다른 점이라면 더 심플하고 미니멀해진 디자인입니다. 기존 L003 액티브 런웨이 모델에는 있던 길게 이어지는 슈레이스 부분과 아이렛스테이를 없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힐탑에서 기존 제품의 디자인 흔적을 찾아볼 수 있죠.
이외에도 전체적인 실루엣이 좀 더 현대적으로 재해석됐어요. 스포티한 감성이 물씬 느껴지면서도 미래적인 디자인을 완성했습니다.
매력적인 디자인
상단 어퍼는 메시 소재가 적극 사용됐습니다. 통기성이 좋고 가벼운 메시 소재를 사용해서 액티브한 매력을 살렸어요. 그러면서도 내구성을 강화하고 매력을 더해주기 위해 스웨이드와 TPU 소재를 함께 사용한 모습입니다. 어퍼 사이드에 작게 들어간 라코스테를 상징하는 악어 로고도 빼놓을 수 없는데요. 앞쪽에는 'LACOSTE' 브랜딩과 함께 숫자 레터링이 디자인 포인트로 새겨진 모습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EVA 아웃솔을 적용해서 내구성은 강화하고 무게는 낮췄는데요. 디자인뿐만 아니라 사용자의 착용감과 편의성에도 초점을 맞춰 제작된 모습입니다.
조영민, 킹키, 김스테파니헤리
세명의 개성 강한 모델 이야기를 안 할 수 없습니다. 라코스테가 공개한 L003 네오 캠페인에는 브랜드 떠그클럽의 대표이자 디자이너인 조영민과 스트릿 맨 파이터에 출연했던 댄서 킹키, 유명 틱톡커로 활동 중인 모델 김스테파니헤리까지 총 세명의 모델이 등장합니다. 각자의 개성을 살려 라코스테 L003 네오 스니커즈를 표현했습니다.
어디서 얼마에 살 수 있어?
새롭게 출시된 라코스테 L003 네오 스니커즈는 지금 바로 '이곳' 라코스테 공식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어요. 가격은 169,000원입니다.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서도 직접 착용해 보고 구매할 수 있으니 여유가 있다면 매장에 방문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조영민과 킹키, 김스테파니헤리가 함께 완성한 라코스테 L003 네오 캠페인은 하단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