빔즈와 뉴발란스가 만나 탄생한 2002R GTX
단순하지만 매력적인 컬러
일본을 대표하는 패션 브랜드 ' 빔즈 BEAMS ' 가 뉴발란스와 만나 새로운 협업 스니커즈 ‘ 2002R GTX '를 출시합니다.
2002R GTX 스니커즈는 고기능성 소재인 ‘ 고어텍스 Gore-Tex '를 사용해서 완성됐습니다. 그로 인해 일반 ' 2002R ' 스니커즈보다 뛰어난 방수, 방풍 성능을 자랑하며 내구성 또한 더 뛰어납니다.
새롭게 출시될 빔즈 협업 제품은 카키 컬러만을 사용해서 원톤으로 제작됐습니다. 사이드에 위치한 ‘ N ' 로고 포인트만 네이비 컬러로 눈에 띄도록 디자인됐죠. 전체적인 디자인과 실루엣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기존 2002R 모델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하지만 고어텍스 소재가 사용됐다는 점과 빔즈 브랜드를 상징하는 오렌지 컬러가 포인트로 곳곳에 사용됐다는 점이 특별한데요. 텅에 자리한 ’ new balance running " 문구와 뒤축에 자리한 ‘ NB ' 로고, 오버레이 후면에 위치한 ‘ 2002R ' 문구에 오렌지 컬러 포인트가 적용됐습니다.
물에 잠겨있는 캠페인 사진을 보면 해당 모델의 강조되는 특징과 성능을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웃도어 활동 시에도 잘 활용할 수 있는 고성능 스니커즈이자 빔즈와 만나 탄생한 특별한 협업 스니커즈 ’ 2002R GTX ' 는 다가오는 2월 4일 공식 출시됩니다.
구매는 일본 현지에 위치한 빔즈 매장을 통해 진행할 수 있습니다. 아쉽게도 국내, 혹은 글로벌 공식 출시 일정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