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마니 뷰티 글로벌 앰버서더에 발탁된 뉴진스 하니
우리는 뉴진스 시대에 살고 있다.
뉴진스의 멤버인 하니가 글로벌 패션 브랜드 ' 아르마니 Armani ' 뷰티 라인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됐습니다. 2022년 혜성처럼 등장한 걸그룹 뉴진스는 데뷔와 동시에 국내 음원 차트를 석권하고 수많은 밈을 만드는 등 엄청난 속도로 인기를 얻기 시작했는데요. 인기에 힘입어 뉴진스는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부터 IT 기업에 이르기까지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습니다. 뉴진스 하니는 이미 지난 2022년 10월,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패션 브랜드 ' 구찌 Gucci ' 의 새로운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되며 큰 화제가 됐는데요. 불과 3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뉴진스 하니는 또 다른 럭셔리 패션 브랜드 ' 아르마니 뷰티 ' 의 글로벌 앰버서더 발탁 소식을 전하게 됐습니다.
뉴진스 멤버들 중 아직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되지 않은 멤버는 민지와 해린입니다. 아마 두 멤버 역시 아직은 정체를 알 수 없는 브랜드와 모종의 협의가 진행 중일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과연 민지와 해린은 어떤 브랜드와 손을 잡게 될지 기대됩니다.
한편 혜인은 루이비통의 앰버서더로 활동을 시작했고, 다니엘은 버버리의 앰버서더로 발탁됐습니다. 하니는 구찌와 아르마니 뷰티 앰버서더로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