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결국 안면 골절 수술받는다. " 당분간 경기 출전 어려워.. "
토트넘 소속 프리미어리그 선수 손흥민이 2022년 11월 2일 프랑스 마르세유와 스타드 벨로드롬 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부상을 당했다. 공중볼 경합 도중 상대편 선수인 음벱바 어깨와 손흥민 선수의 얼굴이 강하게 부딪히며 바닥에 쓰러졌다. 손흥민 선수는 한눈에 봐도 얼굴이 많이 부어오른 상태에서 코 출혈까지 발생했다. 결국 손흥민 선수는 바로 교체 아웃됐고 많은 팬들은 그의 부상을 걱정하고 있다.
토트넘 측은 손흥민 선수가 왼쪽 눈 주위 안면에 강한 충격을 받아 골절이 일어났고 수술을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수술과 재활까지 모두 마친 후 다시 그라운드로 복귀할 예정이다. 최고의 의료진들이 수술과 재활을 진행하는 만큼 큰 걱정은 없지만, 복귀가 길어질 경우 당장 11월 20일 부터 시작되는 월드컵 출전에 대한 걱정도 나오고 있다.
손흥민 선수가 11월 20일 일요일 까지 수술과 재활, 안정을 마치지 못할 경우 월드컵 출전이 어려울 수도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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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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