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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디자인 생로랑 테이크어웨이 박스


치킨 배달 상자를 닮은 생로랑 가방 출시

푸라닭 상자가 생각난다.

생로랑 테이크어웨이 박스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 “ 생로랑 ” 이 특별한 디자인의 가방을 출시했다.

치킨을 주문하면 받아볼 수 있는 배달 상자 비주얼의 생로랑 테이크어웨이 박스는 100% 송아지 가죽을 사용하여 제작됐다.

생로랑을 상징하는 “ YSL " 로고 패턴이 적용됐고 중앙에는 크게 YSL 로고가 메탈 소재로 들어간 모습이다.

라이닝도 스웨이드 소재를 사용하여 고급스럽게 제작됐고 전체적인 만듦새와 완성도는 명품다운 모습이다.

최근 패션계가 독특한 디자인의 가방을 계속해서 출시하고 있다. 가장 최근에 큰 이슈가 됐던 가방은 발렌시아가에서 출시한 “ Lays 감자칩 ” 패키지 모양을 그대로 사용한 “ Lays 백 ”이다.

생로랑도 이런 독특한 디자인의 가방 트렌드를 따라가는 모습이다.

1961년부터 프랑스 파리 지역에서 시작된 역사 깊은 패션 브랜드 이브 생 로랑의 현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 안토니 바카렐로 ” 다. 벨기에 출신 디자이너이며 대표 컬렉션으로 2021 SS 생로랑 남성복 컬렉션을 들 수 있다.

파격적인 디자인의 생로랑 테이크어웨이 박스의 가격은 무려 한화 245만 원이며 구매는 지금 바로 “ 이곳 ” 생로랑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할 수 있다.

컬러는 블랙과 브라운 두가지며 상세 사진은 하단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