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전문 브랜드 '라이카 LEICA'가 만든 시계 에디션 공개
라이카 워치 ZM 모노크롬 에디션이 새롭게 공개됐다. 블랙 컬러를 사용해서 우아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완성했다.
라이카에서 만든 시계
세계적인 카메라 브랜드 '라이카 LEICA'는 모르는 사람이 없다. 카메라에 크게 관심이 없더라도 라이카 브랜드 이름은 한 번쯤 들어봤을 것. 하지만 라이카 브랜드가 시계를 전문적으로 만들고 있다는 사실은 모르는 사람이 더 많다. 라이카 카메라는 아주 유명하지만, 아직 라이카 워치는 카메라에 비하면 한참 인지도가 모자라기 때문이다.
라이카 워치 ZM 모노크롬 에디션
그럼에도 라이카 브랜드는 '라이카 워치' 라인을 통해서 지속적으로 새로운 워키 에디션 &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공개된 라이카 워치 ZM 모노크롬 에디션 역시 라이카 브랜드가 시계 제작에 얼마나 진심인지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상징적인 역할을 했다.
이번 에디션은 총 두 가지 스타일의 제품들로 구성됐다. 각각 Z1, Z2라고 심플하게 이름 붙여진 두 개의 매력적인 워치 아이템은 라이카 M11 모노크롬 카메라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됐다. 그로 인해 전체적으로 블랙 & 화이트 컬러만을 사용해서 심플하게 제작됐다.
라이카 M11 모노크롬 카메라에서 영감을 받다.
라이카 M11 모노크롬 카메라는 흑백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라이카 브랜드의 신형 카메라로 출시와 동시에 품절됐다. 현대의 기술로 완성한 높은 품질의 흑백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는 것이 카메라를 좋아하는 마니아들의 마음을 흔들었고, 출시와 동시에 엄청난 관심을 받으며 순식간에 품절됐다.
디자인 특징
라이카 워치 ZM 모노크롬 에디션은 그런 라이카 M11 모노크롬 카메라에서 영감을 받아 완성된 만큼 흑백 사진을 워치 디자인으로 표현했다고 볼 수 있다. 다이얼과 인덱스는 샌드블래스팅을 거친 고강도 알루미늄 소재로 제작됐다. 글라스는 스크래치와 반사 방지 기능이 들어간 돔 형태의 사파이어 크리스털 소재를 사용했다.
시계의 백은 내부가 훤히 들여다보이는 투명 케이스로 제작되어 기계적으로 돌아가는 시계 내부의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구매처 & 가격 & 자세한 정보
새롭게 공개된 라이카 워치 ZM 모노크롬 에디션 Z1, Z2 시계의 모습은 하단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에디션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하단에 위치한 라이카 워치 브랜드 공식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지금 바로 확인할 수 있다. 가격 정보와 구매 방법 역시 확인할 수 있으니 지금 바로 접속해 보자.
라이카 워치 LEICA WATCH 공식 온라인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s://leica-camera.com/en-int/World-of-Leica/Leica-W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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