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해야 살아남는 패션시장
로에베 LOEWE 그래스 스니커즈 출시
이번에는 로에베 LOEWE 가 아주 특별한 디자인의 스니커즈 제품을 출시했습니다. 요즘 패션시장은 개성 넘치는 특별한 디자인의 제품들이 계속 출시되고 있는데요. 로에베도 조나단 앤더슨 디자이너의 지휘아래 특별한 디자인을 가진 컬렉션과 제품들을 연이어 출시하고 있습니다.
가장 최근에는 지브리 스튜디오와의 협업으로 완성된 ‘ 로에베 하울의 움직이는 성 ’ 컬렉션을 출시한 바 있는데요. 하울의 움직이는 성 원작 애니메이션 영화에 등장하는 배경과 등장인물들을 모티브로 한 다양한 제품들로 구성됐고 세계적으로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현재 로에베 공식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습니다.
로에베 그래스 스니커즈는 하울의 움직이는 성 컬렉션과는 별개로 출시된 제품입니다. 상단 어퍼 전체에 라피아 자수 디테일을 넣어 신발에서 잔디가 자란 것 같은 모습을 하고 있죠. 힐탭에는 금색으로 로에베 로고가 새겨졌고 아웃솔이 뒤축까지 덮는 과장된 형태를 띠고 있는 특별한 디자인으로 완성됐습니다. 처음에는 “ 과연 이걸 일상에서 신을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었는데 계속 보다 보니 나름 멋지게 소화하면 굉장히 매력적인 제품이 될 수 있을 것도 같습니다. (아니라면 죄송합니다.)
해당 제품은 한화 230만 원에 공식 출시됐습니다. 물론 구매도 가능한데요. ‘ 이곳 ’ 로에베 공식 온라인 홈페이지에 접속하시면 해당 제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아참 스니커즈 위에 잔디를 표현한 라피아 자수는 수작업으로 한 땀 한 땀 완성됐다고 합니다. 작품이라고 볼 수 있죠. 사이즈는 유럽기준 39 사이즈부터 45 사이즈까지 출시됐습니다. 여성부터 남성까지 모두 착용할 수 있어요.
더 자세한 정보를 원하시면 로에베 공식 홈페이지 방문을 추천드립니다. 제품의 상세 사진은 하단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