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이스의 대표 청바지, 501 진 출시 150주년 기념 한국어 버전 공개
영어를 찾아볼 수 없다.
리바이스 코리아에서 특별한 제품을 출시했다. 리바이스 브랜드를 대표하는 오리지널 데님 팬츠 모델인 501 진의 출시 15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제품은 영어가 아닌, 한글로 디자인됐다.
원래 영어가 적혀있어야 될 모든 자리에 한글이 적힌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심지어 리바이스를 상징하는 레드택에도 Levis가 아닌, 한글로 ‘리바이스’가 적혀있다. 이외에도 ‘정품 고급 의류’라는 문구가 적힌 레더 택, 리바이슈트라우스 브랜딩이 한글로 새겨진 버튼 등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출시된 적 없는 한글 버전 리바이스 501 데님 팬츠는 지금 바로 ‘이곳’ 리바이스 공식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워낙에 팬이 많은 브랜드고 또 특별한 의미가 담긴 제품이라 빠르게 재고가 나가고 있는 상황, 구매를 원한다면 지금 바로 홈페이지에 접속해 보자.
낯선 디테일을 가진 한글 버전 501 진의 상세 사진은 하단에서 바로 확인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