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티유 블라지 CD가 공개한 두 번째 보테가 베네타 컬렉션
보테가 베네타의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컬렉션을 진행 중인 마티유 블라지가 2023SS 시즌 컬렉션 런웨이 쇼를 진행했다. 기존 스타일을 버리고 다시 보테가 베네타 특유의 브랜드 무드와 마티유 블라지의 디자인 개성이 합쳐진 컬렉션 런웨이 쇼 사진은 하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가죽 ( 레더 Leather ) 사용
마티유 블라지 디자이너가 보테가 베네타 컬렉션을 진행하면서 다시 가죽 소재의 사용이 많아졌다. 재킷과 스커트는 물론 데님처럼 제작된 가죽 팬츠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아이템이 가죽 소재를 활용하여 제작됐다. 또 백 (가방) 컬렉션도 다시 기존 보테가 베네타에서 자주 사용하던 루프 패턴을 사용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형형색색 키치 한 디자인은 끝났다.
형형색색의 컬러 사용과 포멀 한 디자인, 새로운 패턴 등 다양한 시도로 보테가 베네타의 새로운 시대를 열었던 ” 다니엘 리 “ 가 2021년 말 보테가 베네타를 떠났다. 카세트 백, 퍼들 부츠 등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MZ세대 큰 지지를 받았던 “ 뉴 보테가 ” 이미지는 마티유 블라지의 컬렉션에서 더 이상 찾아볼 수 없다. 마티유 블라지는 보테가 베네타의 전통적인 브랜드 가치를 앞세워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다시 만들어가려는 모습이다.
2023 보테가 베네타 SS 봄 여름 시즌 컬렉션 런웨이 쇼 사진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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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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