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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다회용 감자튀김 용기 등장


환경 보호를 위한 맥도날드 다회용 감자튀김 용기

우리나라에서도 곧 만나볼 수 있다?


맥도날드가 매장용 다회용 감자튀김 용기를 일부 국가에서 시범 운영 중이다.

영국과 프랑스, 독일 유럽 국가에서 먼저 시작된 다회용 감자튀김 용기 사용은 시범 운영을 거쳐 다른 국가들에도 적용될 전망이다.

감자튀김 용기는 기존에 제공됐던 일회용 종이 용기와 디자인이 비슷하게 제작됐다. 입구가 넓고 넘치지 않도록 받침대가 있으며 하단에는 맥도날드 로고도 있다. 색상은 상징적인 빨간색을 사용했다.

해당 용기는 종이가 아닌 여러 번 사용할 수 있는 소재로 제작됐다. 매장에서 사용되는 해당 용기는 곧 시범운영을 거쳐 국내에서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귀여운 디자인과 높은 활용성 때문에 굿즈로 판매했으면 좋겠다는 의견까지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