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LANSA & Co
발란사 15주년 기념 특별한 컬렉션 출시
부산에서 시작된 로컬 패션 브랜드 ‘BALANSA : 발란사’가 창립 15주년을 맞이해서 특별한 기념 컬렉션을 출시했습니다.
컬렉션은 총 네 가지 제품으로 구성됐는데요. 티파니 앤 코 브랜드가 생각나는 티파니 블루 컬러로 제작된 후드와 비니, 그리고 역시나 티파니 앤 코가 생각나는 디자인의 실버 링 두 가지로 구성됐습니다.
이번 컬렉션이 눈길을 사로잡는 이유는 역시 티파니 앤 코를 상징하는 컬러와 ‘& Co.' 로고 디자인 때문인데요. 잘 모르는 사람이 보면 “와 저 사람 티파니 앤 코 옷 입었다.”라고 생각할 정도로 높은 완성도를 보여줍니다. 비니와 후디는 티파니 블루 컬러로 제작됐다는 점과 ’& Co.' 로고가 새겨졌다는 점을 제외하면 별다른 특징은 없는데요. (사실 이 두 가지 포인트만 해도 충분하지만.) 온라인 홈페이지에 컬렉션이 론칭되자마자 빠르게 품절 돼버렸습니다. 아직 구매할 수 있는 제품은 실버 링 두 가지 제품입니다. 하트와 타원 모양으로 제작된 실버링에는 “Please Return To BALANSA & Co. Busan"이라는 문구가 새겨졌습니다.
발란사의 재치와 기막힌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15주년 기념 컬렉션은 지금 바로 ‘이곳’ 발란사 공식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어요. 극히 소량 한정판매가 진행되기 때문에 평소 발란사 브랜드를 좋아했다면 꼭 하나쯤 소장용으로 구매하는 걸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