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가 선데이 뮬 실물 공개
버켄스탁 실루엣에 발가락 모양 디테일
버켄스탁이랑 똑 닮았다.
발렌시아가에서 새롭게 선보인 2024 봄 컬렉션에 포함된 독특한 디자인을 가진 슈즈의 실물 모습이 ‘myfacewheno_o'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버켄스탁 보스턴과 상당히 유사한 실루엣의 발렌시아가 선데이 뮬은 스웨이드와 레더 소재로 제작됐다.
가장 큰 특징은 앞쪽에 발가락 모양대로 갈라진 디테일이다. 자연스럽게 에이징이 된 것 같은 스웨이드의 모습도 눈에 들어온다.
공개된 사진을 통해 사이즈를 조절할 수 있는 버클과 인솔에 새겨진 발렌시아가 로고까지 확인할 수 있다.
아직 공식 출시와 관련된 소식은 없는 상황. 컬렉션이 공개됐고 실물 사진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발렌시아가는 곧 공식 출시 일정에 대해 입을 열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