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가 ‘PANTA 판타’ 컬렉션
바지와 신발을 합쳤다.
뎀나 바잘리아가 이끌고 있는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 ‘발렌시아가 : BALENCIAGA'가 또 독특한 디자인을 가진 제품 두 가지를 출시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공개된 ’PANTA : 판타‘ 컬렉션은 핫핑크 컬러로 제작된 레깅스와 블랙 컬러 테일러드 슬랙스로 구성됐습니다. 이번 컬렉션이 특별한 이유는 바로 디자인, 두 가지 제품 모두 팬츠와 슈즈가 결합된 형태로 제작됐습니다. 바지를 입으면 신발이 자동으로 신어지는 재밌는 디자인입니다.
먼저 핫핑크 컬러로 제작된 레깅스, 일명 ‘판타레깅스’의 경우 하이웨이스트로 허리 위로 올라오는 디자인을 가진 스트레치 스판덱스 소재의 레깅스와 두꺼운 굽을 가진 힐이 합쳐졌습니다. 펑키한 매력을 가진 제품인데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사이즈 선택은 신발 사이즈로 할 수 있습니다.
블랙 컬러 슬랙스와 클래식한 얇은 힐이 합쳐진 ‘나이프 테일러드 판타슈즈‘는 여유로운 실루엣의 와이드핏 슬랙스와 날카롭게 뻗은 시크한 매력의 나이프 힐이 결합됐습니다. 판타레깅스와는 다르게 모던한 분위기를 자랑합니다.
쉽게 볼 수 없는 특별한 디자인을 가진 발렌시아가의 판타 컬렉션은 지금 바로 ’ 이곳‘ 발렌시아가 브랜드 공식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무려 400만 원 중반 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