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아홉 번째 공식 매장 오픈 : 블루보틀 명동점
한정판 메뉴와 굿즈까지 만나볼 수 있다.
세계적인 디저트 카페 " 블루보틀 BLUEBOTTLE " 이 국내에 아홉 번째 공식 매장을 오픈했다. 새롭게 매장을 오픈한 곳은 서울 명동이다. 서울의 중심이자 문화의 중심지인 명동에 자리를 잡았다.
블루보틀 명동점은 조선시대 명동이 가졌던 문화적 특색을 반영하여 매장 인테리어와 외관 공사를 진행했다. 실제로 문패를 달아 집과 같은 분위기를 주고 있다. 문패에는 블루보틀 커피 명동점이라는 문구가 영어로 적혀있고, 하단에는 주소가 적혀있다. 블루보틀을 상징하는 블루 컬러를 메인으로 사용했다.
블루보틀 명동점은 매장에 꼭 들어오지 않더라도 지나가는 사람들이 매장 내부를 훤히 볼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음료를 제작하는 직원의 모습과 아름답고 심플하게 꾸며진 블루보틀 명동 특유의 내부 인테리어를 밖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 내부로 들어가면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모니터가 설치돼있다. 음료를 주문하고 기다리면서 잠시 여유를 가지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블루보틀 명동점에는 좌석과 테이블이 없다. 커피를 주문하고 바로 받아서 나가는 형태의 " 온더고 " 방식으로 운영된다. 빠르고 바쁘게 돌아가는 서울의 중심, 명동의 특성을 반영한 영업 방식을 채택했다.
한편 블루보틀은 명동점 오픈을 기념하며 블루보틀 명동점 한정으로 새로운 익스클루시브 한정판 메뉴를 선보인다. " 놀라 스파이스 "라는 이름의 음료와 초콜릿과 커피로 코팅한 한국식 팝콘 " 화이트 모카 강냉이 " 디저트 메뉴를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명동점 한정으로 블루보틀 특유의 라이프스타일 제품들까지 만나볼 수 있다고 하니 관심이 있다면 이번 주말 블루보틀 명동점에 방문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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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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