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지노의 아이앱 스튜디오 x 칼하트 WIP 협업 캠페인 공개

아이앱 스튜디오 x 칼하트 윕 협업 캠페인 'Fields of life' 공개

예고만으로 국내 힙합 신과 패션 신을 뒤흔들었던 아이앱 스튜디오 x 칼하트 WIP 협업 캠페인이 베일을 벗었다.

빈지노-아이앱-스튜디오-칼하트-WIP-협업-캠페인 — 빈지노 아이앱 스튜디오 x 칼하트 윕

아이앱 스튜디오 x 칼하트 윕

빈지노가 이끄는 패션 레이블인 '아이앱 스튜디오 IAB STUDIO'가 미국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워크웨어 패션 브랜드 '칼하트 윕 WIP'과 만났다. 두 브랜드는 이번 협업을 통해 감각적인 스타일로 완성된 캠페인 'Fields of life'를 완성했다.

예고와 동시에 주목받은 두 브랜드의 협업

두 브랜드의 만남은 한 장의 사진을 통해 예고됐다. 아이앱 스튜디오의 로고와 칼하트 브랜드 로고가 함께 새겨진 종이 위에는 본인의 직업과 이름, 모토를 소개하는 칸이 있는데 이 종이 위에 임성빈, 빈지노 자신을 소개하는 글이 적혀있는 사진을 공개한 것. 이 예고 만으로 이번 협업 캠페인은 공개 전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Fields of life

예고가 먼저 공개된 후, 협업 캠페인은 1주일이 채 지나기도 전에 공개됐다. 아이앱 스튜디오와 칼하트 WIP가 만나 탄생한 협업 캠페인의 제목은 'Fields of life'로 다양한 직업과 모토를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과 함께 완성됐다.

"내 이름은 빈지노, 래퍼다."

캠페인의 시작은 빈지노다. 본명은 임성빈이며 직업은 래퍼다. 그는 본인의 모토를 'BE OPENED : 열린 마음'이라고 소개했다. '열린 마음으로 많이 듣고 보고, 먹고 싶다.'라고 적으며 아티스트적인 면모를 드러냈다.

다양한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모델이다.

캠페인에는 빈지노를 시작으로 만화가, 양봉업자, 요리사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인물들이 등장했다. 각자가 본인의 직업과 연관된 장소에서 칼하트 WIP 브랜드의 제품을 착용한 채 사진을 찍었다. 서로 다른 직업과 삶의 환경을 가졌지만 모두가 칼하트 윕 브랜드의 제품과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줬고, 칼하트 윕 브랜드 제품은 일상에서 편하고 멋지게 착용할 수 있다는 점을 아주 잘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