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로몬과 꼼데가르송이 손을 잡았다.
두꺼운 레더 플랫폼을 가진 SR811 협업 스니커즈 공개, 구매처는?
요즘, 패션신에서 빠지면 섭섭한 브랜드인 '살로몬 : SALOMON'이 일본을 대표하는 패션 브랜드 '꼼데가르송 : COMME DES GARCONS'와 만나 특별한 협업 스니커즈를 출시했어요.
이번에 출시된 협업 스니커즈의 모델명은 'SR811'인데요. 전체적으로 과장된 실루엣을 자랑합니다. 상단 어퍼는 고급 가죽으로 제작됐는데요. 여러 겹의 레이어가 겹쳐져있는 형태의 독특한 디자인이 매력적입니다. 그러면서도 아일렛을 잡아주는 홀의 디자인이 아웃도어적인 매력을 분출하고 있는데요. 꼼데가르송 브랜드 특유의 심플하면서도 우아한 디자인과 살로몬의 역동적인 이미지가 동시에 느껴집니다.
이번 협업 스니커즈의 가장 큰 특징은 두꺼운 하단 플랫폼에 있습니다. 한눈에봐도 아주 두꺼운 미드솔의 플랫폼 스타일이 SR811 스니커즈의 가장 큰 특징. 신었을 때 키가 아주 커질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안쪽 인솔에는 꼼데가르송 로고와 살로몬 로고가 함께 새겨졌고, 상단 어퍼 사이드에는 살로몬의 브랜딩이 새겨진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출시된 컬러는 화이트와 블랙, 총 두 가지 컬러입니다.
새롭게 출시된 살로몬 X 꼼데가르송 협업 SR811 스니커즈는 지금바로 도버 스트릿 마켓을 통해 구매할 수 있습니다. 출시 가격은 한화 약 58만 원대라고 하네요.
하단에서는 새롭게 출시된 협업 스니커즈의 모습을 미리 확인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