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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디자인의 반스 올드스쿨 스니커즈를 만나다.


현대적인 디자인의 반스 뉴스쿨 스니커즈 출시

반스 올드스쿨의 영혼을 이어받아 새롭게 디자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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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S


올드스쿨의 뒤를 잇는다.

 

반스가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의 스니커즈를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된 스니커즈의 이름은 '뉴 스쿨 Knu Skool'이다. 이름을 통해 어디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됐는지 예상해 볼 수 있다. 모두가 이미 예상했듯이 뉴 스쿨 스니커즈는 반스 브랜드를 대표하는 클래식 스니커즈인 '올드스쿨 Old Skool'을 기반으로 재해석한 스니커즈다.

 

1977년 탄생한 반스 올드스쿨 스니커즈는 현재까지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반스의 스테디셀러다. 특히 스케이트보드를 즐기는 보더들에게 큰 인기를 얻으며 하위문화를 대표하는 스니커즈로 자리 잡게 됐다. 현재는 패션 스니커즈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기는 스니커즈가 된 반스 올드스쿨의 뒤를 잇기 위해 새롭게 출시된 '뉴스쿨' 스니커즈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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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후반 스케이트 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

 

반스 뉴 스쿨 스니커즈는 90년대 후반 스케이트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됐다. 당시의 스케이트 스니커즈를 기반으로 제작되어 전체적으로 볼드한 디자인을 가졌다.

 

가장 큰 특징은 사이드에 자리 잡은 입체적인 스트라이프다. 기존 올드스쿨 스니커즈에는 플랫 한 레더 스트라이프가 있었다면 뉴 스쿨 스니커즈에는 입체적으로 튀어나온 볼드한 스트라이프 포인트가 자리 잡았다. 

 

텅은 쿠셔닝이 더해져 두께감이 느껴지도록 제작됐다. 90년대 스케이트 풋웨어를 기반으로 제작된 만큼 당시 스니커즈들에서 찾아볼 수 있었던 특징이 반영된 모습이다. 이외에도 올드스쿨에는 없던 뒤꿈치 고리가 추가되어 편하게 신고 벗을 수 있다.(반스 올드스쿨은 신고 벗기가 굉장히 불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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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가지 컬러로 출시된 반스 뉴 스쿨

 

새롭게 출시된 반스 뉴 스쿨 스니커즈는 지금 바로 '이곳' 반스 코리아 공식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매력적인 컬러 조합의 네 가지 모델이 출시됐으며 가격은 99,000원이다. 반스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는 만큼 직접 신어 보고 구매하고 싶다면 가까운 매장에 방문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