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버지니 비아르
샤넬 Chanel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버지니 비아르의 인사
샤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무려 5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세계 최고의 하이엔드 패션 브랜드 '샤넬(Chanel)'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역임했던 디자이너 '버지니 비아르(Virginie Viard)'가 떠난다.
버지니 비아르
버지니 비아르는 샤넬 하면 생각나는 전설적인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의 뒤를 이어 샤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발탁됐다. 그녀가 샤넬을 책임지기 시작한 건 지난 2019년이다.
그녀와 샤넬의 인연
버지니 비아르와 샤넬 브랜드의 인연은 무려 30년 동안 이어졌다. 그녀는 샤넬의 디자이너로 활동하며 실력을 키웠고, 칼 라거펠트의 부재를 대신해서 브랜드의 전체 총괄을 맡게 됐다.
샤넬의 인사
샤넬은 그동안 브랜드의 디렉팅을 맡아 열심히 일해준 버지니 비아르의 앞날을 응원했다. "버지니 비아르가 5년 간의 협업을 마치고 새로운 도약을 위해 브랜드를 떠난다. 그녀는 3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샤넬과 함께했으며, 브랜드의 가치와 창의적 유산을 존중했다"라는 말을 전했다.
샤넬의 새로운 디렉터는?
한편 그녀를 떠나보내는 샤넬의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누가 새롭게 발탁될 것인가에 대한 후속 기사는 발표되지 않았다. 영향력이 막대한 브랜드인 만큼, 새로운 디렉터 발탁에 신중을 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샤넬 브랜드 공식 온라인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s://www.chanel.co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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