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에 새로운 멀티 브랜드 콘셉트 스토어가 문을 열었다.
다양한 패션 브랜드 제품을 한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편집샵
패션의 중심지가 된 성수동에 새로운 멀티 브랜드 콘셉트 스토어 ‘TUNE : 튠’이 오픈했어요.
튠은 쉽게 말해서 다양한 브랜드 제품들을 한 공간에서 만나볼 수 있는 패션 편집샵인데요. 나이키와 리바이스, 닥터마틴과 같은 글로벌 패션 브랜드 제품을 모두 만나볼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 시작된 로컬 브랜드 제품들도 만나볼 수 있는데요. 그도 그럴 것이 튠은 국내 스트릿 패션 신(SCENE)을 선도하는 브랜드 ‘디스이즈네버댓 : Thisisneverthat'을 가진 (주) JKND가 론칭하고, 전개하는 패션 멀티숍입니다. 다양한 로컬 브랜드에 대한 거부감이 없고, 환영하는 공간이기 때문에 다양한 로컬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는 멋진 공간이 될 수 있었습니다.
성수동 튠은 그저 물건을 셀렉해서 판매하는 일반적인 멀티숍과는 거리가 멉니다. 패션 문화를 주도하는 다양한 세대가 모일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해서 서로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받고, 새로운 영감을 얻을 수 있도록 돕는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목표는 다양한 팝업 행사와 이벤트 등으로 표현될 예정이며 공간을 활용한 새로운 소통방식을 만들어갈 예정입니다.
성수동 튠은 첫 번째 팝업 행사를 위해 나이키와 손을 잡았습니다. 오는 18일 토요일부터 26일까지 튠과 나이키는 에어맥스 데이를 기념하기 위한 팝업 행사 ‘MAXXED OUT TOUR'를 진행합니다.
행사를 통해 다양한 나이키 에어맥스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뿐만 아니라 행사가 시작되는 18일에는 팔로알토를 포함한 수많은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특별한 오프닝 파티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25일에는 공연까지 진행할 예정이라고 하니 관심이 있다면 방문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본 행사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정보 및 튠에 대한 정보는 지금 바로 ‘이곳’ 튠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