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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명품 소비 국가로 선정된 대한민국


2022년 명품을 가장 많이 산 국가 대한민국

1인당 연간 40만 원을 명품에 썼다.

2022년 명품 소비 1위를 기록한 대한민국

대한민국이 2022년 세계에서 가장 명품에 돈을 많이 사용한 국가로 선정됐습니다. 👀

우리나라가 중국과 미국을 이기고 세계 1위를 차지했는데요.

대한민국은 2022년 한 해 동안 무려 총 168억 달러, 한화 약 20.9조 원을 명품에 사용했다고 모건스탠리의 보고서를 통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평균으로 계산하면 대한민국 국민 1인당 연간 325달러, 한화 약 40만 원을 명품에 소비한 것인데요. 한국의 뒤를 이어 미국이 세계 2위를 차지했고 중국이 3위를 차지했습니다.

미국의 인당 2022년 명품에 소비한 평균 금액은 280달러, 한화 약 34.8만 원, 중국의 인당 명품 소비 평균 금액은 55달러, 한화 약 6.8만 원이라고 합니다.

한국은 2021년과 비교했을 때 2022년 명품 소비 총지출 금액은 무려 24% 증가했다고 합니다.

모건스탠리의 애널리스트들은 한국인이 명품을 많이 소비하는 이유에 대해 사회적 지위를 과시하고 싶은 욕구가 크기 때문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실제로 한국인들은 부의 과시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을 묻는 한 설문조사에서 22%의 참가자만이 부의 과시를 부정적으로 생각한다는 결과가 나오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