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협업 스니커즈
슬립온, 혹은 어센틱 두 가지 스타일링
셰인 곤잘레스와 반스 바이 볼트가 만나 특별한 협업 스니커즈를 출시합니다.
셰인 곤잘레스는 미드나잇스튜디오의 디자이너이자 에이셉 라키와 함께 AWGE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는 아티스트입니다.
이번 협업 스니커즈의 가장 큰 특징은 두 가지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는 것. 슈레이스 주변에 위치한 두 개의 지퍼를 이용해서 패치를 탈부착할 수 있습니다. 패치를 부착하면 반스 슬립온과 같은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고, 탈착 하면 반스 어센틱 형태로 착용할 수 있습니다.
상단 어퍼는 자연스러운 워싱 디테일이 적용된 모습이며 옐로 컬러 스티치 포인트가 들어갔습니다.
슈레이스는 블루 컬러가 사용됐고, 미드솔은 빈티지한 오프화이트 컬러로 칠해진 모습입니다.
이외에도 데님팬츠에서 볼 수 있었던 디테일이 곳곳에 더해진 모습인데요. 특징이 많음에도 과하지 않고 전체적인 조화가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반스 브랜드를 상징하는 레드컬러 브랜딩 택이 어퍼 사이드와 뒤축에 새겨진 모습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셰인 곤잘레스와 반스 바이 볼트가 만나 탄생한 새로운 협업 스니커즈는 2023년 상반기 출시 예정이라고 합니다. 더 자세한 소식은 전해지는 대로 업데이트될 예정입니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