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다른 디자인의 스투시 나이키 반달 하이 스니커즈 세 가지 컬러의 실물이 최초로 공개됐다.
텅에 서로 다른 로고가 새겨졌다.
세 가지 컬러의 협업 반달 하이 스니커즈
스니커즈 마니아들의 심장을 울릴 스투시와 나이키의 새로운 협업 스니커즈 ‘반달 하이’의 세 가지 컬러 모델의 실물 사진이 최초로 공개됐다.
한 스니커즈 전문 채널을 통해 공개된 실물 사진을 통해 서로 다른 디자인이 적용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텅에 새겨진 서로 다른 로고 디테일
자세히 살펴보면 사용된 컬러 외에도 서로 다른 디테일이 적용됐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것은 바로 텅에 들어간 로고 디테일. 로열 블루 컬러 반달 하이에는 스투시를 상징하는 에잇볼 로고가 새겨졌고 블랙 컬러에는 스투시 월드투어 로고가 새겨졌다. 마지막으로 화이트 포실 컬러에는 SS로고가 포인트로 새겨진 모습이다.
텅에 들어간 로고 디테일을 제외하면 전체적인 디자인은 모두 동일하다. 햄프 소재로 제작된 어퍼와 발목을 감싸는 스트랩, 자수로 새겨진 사이드 스우시 디자인까지 완벽히 동일한 모습이다.
한편 최초로 공개된 스투시 나이키 협업 반달 하이 로열 블루 컬러 모델은 오는 6월 9일 공식 출시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하단 링크를 통해 지금 바로 확인해 보자.
나머지 두 컬러의 경우 아직 출시 일정을 포함한 자세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