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슬램덩크 신장재편판 세트 한정 판매
1권부터 20권까지 전권 세트를 편의점에서 한정 판매한다.
세븐일레븐이 최근 영화 ‘ 더 퍼스트 슬램덩크 ’의 인기에 힘입어 단독으로 한정수량 슬램덩크 신장재편판 전권 세트를 판매합니다. 편의점에서 만화책 전권 세트를 판매한다는 소식은 국내에서 쉽게 듣기 어려운 소식인데요. 일본에서는 편의점에서 다양한 서적도 판매하기 때문에 일본 문화를 간접적으로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이벤트인 것 같습니다.
이번 세븐일레븐의 슬램덩크 전권 세트 판매는 한정수량 진행됩니다. 전국에 위치한 세븐일레븐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구매할 수 있는데요. 1,800개 수량 한정으로 1차 판매가 이뤄지며 집으로 바로 배송받아볼 수 있는 택배 예약 시스템으로 판매됩니다. 오는 2월 10일부터 28일까지만 구매 가능하며 가격은 인터넷 최저가 수준인 126,450원입니다.
2차 판매는 1차보다 훨씬 적은 200개 한정수량 진행되며 서울시에 위치한 세븐일레븐 주요 지점 4곳을 선정해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한편 세븐일레븐은 2월 1일부터 28일까지만 매장을 통해 한정기간 판매되는 ‘ 슬램덩크레드와인 ’을 출시하기도 했는데요. 애니메이션 슬램덩크의 진정한 팬이라면 구매를 노려볼 수 있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