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가 한국 전통문화에 관심이 많다
'갖신'을 기반으로 아디다스 가젤 스니커즈를 재해석했다
아디다스 가젤
요즘 인기 많다. 계속 잘 나가네. 이렇게까지 오래 인기가 많을 줄이야, 예상하지 못했다. 2024년, 2025년까지도 인기 많을 것 같다. 지금 사도 충분히 오래 트렌디하게 착용할 수 있을 듯.
가젤의 인기 비결
어디에나 잘 어울린다. 심플하고, 익숙하다. 이것밖에 없는 듯. 다른 이유는 생각나지 않는다. 뭐, 남다른 인기 비결이 있다면 연락 달라.
갖신
아디다스가 한국의 전통문화를 참 좋아한다. 계속해서 관련된 제품을 출시하고 있으니. 이번에는 갖신이다. 갖신, 어렵다. 태어나서 갖신 신고 다니는 사람을 본 적이 없다.
잘했다
아디다스가 참 일을 잘한다. 갖신을 자기들만의 맛으로 잘 해석했다. 아디다스 가젤의 실루엣과 핵심적인 디자인은 유지하면서도 갖신의 특징을 녹여냈다. 가장 큰 특징은 어퍼 앞코의 디자인. 물결이 흐르는 듯한 유려한 곡선 디자인이 한국적인 무드를 만들어주고 있다.
컬러
컬러는 두 가지. 블랙&화이트 버전과 화이트&블랙 버전이 있다. 둘 다 디자인은 똑같다. 취향껏 선택하시길
구매처
아디다스 플래그십 서울 매장과 강남 브랜드센터 등 주요 매장에서 출시됐다. 온라인 홈페이지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품절됐는지 모르겠다. 하단 링크를 통해 직접 확인해 보자.
아디다스 브랜드 공식 온라인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s://www.adida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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