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심칩과 아이폰 카메라를 액세서리로 만들었다 : 갭 보아 X 미안사이 협업 주얼리
독특한 시선이 담긴 사진을 찍는 포토그래퍼 " 갭 보아 " 와 주얼리 브랜드 " 미안사이 " 가 만나 특별한 협업 주얼리 컬렉션을 출시했다.
아이폰의 카메라 렌즈를 그대로 활용한 액세서리 아이템들과 스마트폰에 사용되는 유심칩을 활용한 목걸이와 팔찌, 반지 등이 컬렉션을 구성했다.
귀걸이와 팔찌, 목걸이와 반지 등 다양한 액세서리 아이템들로 구성된 이번 컬렉션은 모두 유심칩과 애플 아이폰의 다양한 카메라 렌즈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특별한 점은 또 있다. 모든 아이템에 사용된 아이폰 카메라 렌즈는 실제 아이폰에서 렌즈를 가져와 제작됐다. 디자인만 같게 새롭게 제작된 게 아닌, 아이폰에 있던 렌즈를 가져와 제작했다.
아이폰 듀얼 카메라를 사용한 시그넷 링과 싱클 카메라를 사용한 이어링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컬렉션을 구성했다. 카메라 렌즈와 유심칩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은 14K 골드와 스털링 실버 등 고급 소재를 사용했다. 가격은 한화 약 28만원부터 500만 원 대까지 다양하다. ( 사용된 소재와 디자인에 따라 가격이 다르다. )
개성 넘치는 " 갭 보아 X 미안사이 협업 컬렉션 " 은 온라인 단독으로 출시됐다. 구매는 지금 바로 " 미안사이 공식 온라인 홈페이지 "를 통해 진행할 수 있다. 컬렉션에 포함된 모든 아이템 목록과 정보는 " 이곳 " 에서 지금 바로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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