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만든 노래방 " 애플 뮤직 싱 " 출시 : 가수와 듀엣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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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만든 노래방 : " 애플 뮤직 싱 " 공개 : 다양한 기능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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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이 또 새로운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 애플 뮤직 싱 "이라고 이름 붙여진 새로운 기능은 애플 뮤직에 업로드되어있는 1억 곡 이상을 직접 따라 부르고 노래부를 수 있는 기능이다. 한국의 노래방을 생각하면 쉽다. 템포에 맞춰 가사가 띄워지고 사용자는 템포와 리듬에 맞춰 자유롭게 노래를 부를 수 있다. 

 

 애플 뮤직 싱 기능이 특별한 이유는 가수와 함께 듀엣으로 노래를 부를 수 있다는 점이다. " 보컬 조절 "이라는 기능을 통해 오리지널 곡의 음량을 조절하여 기존 보컬과 함께 노래할 수 있다. 

 

 뿐만아니라 애플 뮤직 싱은 듀엣곡을 부를 때 " 듀엣 가사 보기 " 기능을 통해 여러 명의 보컬리스트가 쉽게 노래를 함께 부를 수 있도록 화면을 분할하여 보여주기도 한다. 

 

 이처럼 다양한 기능과 1억 개 이상의 곡을 보유한 애플의 " 애플 뮤직 싱 " 기능은 2022년 12월 중 공식 출시될 전망이다. 해당 기능은 아이폰은 물론 아이패드와 애플 TV 4K를 통해 사용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 이곳 "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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