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페이 시범 서비스 11월 30일 시작 : 현대카드 협업
국내 공식 출시 예정인 애플 페이가 11월 30일부터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데일리 통신에 따르면 애플 페이 국내 도입을 담당하는 현대카드가 11월 30일부터 일부 가맹점을 통해 시범 서비스를 시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시범 서비스는 이미 NFC 결제 단말기 설치가 완료된 편의점과 신세계 백화점을 통해 진행될 전망이다.
한편 애플페이 서비스는 거의 준비가 완료되어 가는 과정으로 보인다. 빠르면 2023년 초 애플 페이 서비스가 국내 공식 서비스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NFC 단말기 설치가 아직 완료되지 않은 국내 오프라인 매장들이 많은 만큼 실물 카드와 같은 사용성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현대카드는 애플페이가 국내에 빠르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NFC 단말기 설치 비용의 60%를 지원하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 여전히 애플과 현대카드 모두 애플 페이 국내 출시와 관련된 공식 입장은 전혀 밝히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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