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 14 직구 방법 ” 지금은 직구가 더 비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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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직구 지금은 더 비싸다. ( 아이폰 14 직구 방법 )

 새롭게 공개된 애플 아이폰 14 시리즈의 가격이 미국에서 동결됐다. 전작과 동일한 가격으로 제품을 출시했다. 하지만 국내 출시 가격은 30만 원가량 오르며 많은 애플 유저들이 직구 방법을 알아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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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미국 직구 방법

 애플 제품을 직구하는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미국의 배대지를 통해 애플 제품을 대리 구매하고 배대지에서 국내로 제품을 발송하면 끝이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애플은 직구를 선호하지 않는다. 각 국가에서 직접 애플 제품을 구매하길 원한다. 그로 인해 너무 유명한 미국 배대지를 이용하면 애플이 구매를 임의로 취소할 수 있다. 

 

직구가 더 싸다?

 환율이 문제가 없다면 이론적으로 애플 신제품을 미국에서 구매하는게 더 싼 게 맞다. 하지만 지금은 아니다. 환율이 1,400원까지 오른 상황에서 미국을 통한 직구는 오히려 국내 출시 가격으로 구매하는 것보다 비싸다. 미국이 책정한 국내 출시 가격의 환율은 1,390원 수준이다. 지금은 그것보다 환율이 비싸고 관세도 부과하기 때문에 더 비싸게 구매하게 된다.

 

일본 직구 더 싸다?

 애플 제품은 일본에서 직구하는 게 가장 저렴했다. 한국보다 가격이 크게 저렴하기 때문에 일본 여행겸 애플 제품을 구매하러 가는 사람도 많았다. 하지만 최근 일본도 환율에 맞게 전체 제품 가격이 크게 인상되며 직구로 인한 메리트를 잃었다. 

 

 지금은 일본을 통한 애플 제품 직구도 오히려 한국 출시가보다 비싸다.

 

억울하지만 애플이 맞다.

국내 소비자들은 왜 한국만 비싸게 출시하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하지만 애플 측에서도 환율 변동으로 인한 가격 설정은 불가피한 상황이다. 워낙 세계 경제 상황이 안 좋고 환율의 변동성이 크다 보니 가격을 적정 수준으로 인상한 거다. 현재 상황에서 미국 직구, 일본 직구보다 국내 출시 가격이 더 저렴한 상황이니 애플이 맞았다고 볼 수 있다.

 

애플 “ 아이폰 14 가격 30만원 비싸진 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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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JUST DOTT
EDITOR -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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