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의도에 대형 국제 항구가 건설된다. 2026년 완공 목표
서울시가 새로운 사업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한강공원에 대규모 국제 항구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기존에 있던 작은 규모의 선착장을 확장하여 최대 1천 톤급 유람선도 정박할 수 있도록 건설을 추진할 예정이다.
해당 사업으로 인해 건설될 예정인 국제 항구의 이름은 " 서울항 "이다. 센터 내부에는 다양한 편의시설은 물론 면세점까지 생길 전망이다. 서울항이 완공되면 다양한 국적을 가진 사람들이 편리하게 서울로 바로 입국할 수 있다.
또 국내 여행객들은 비행기가 아닌 유람선을 타고 세계 각지로 여행을 떠날 수 있다. 서울시는 우선 2023년부터 국내 여행지인 제주도와 여수로 향하는 운행을 시작할 예정이며 점차 범위를 넓혀 중국 상해로 향하는 배편도 운행할 예정이다.
대규모 국제 항구가 여의도에 들어서는 만큼 서울항을 중심으로 다양한 시설들이 추가적으로 생성될 전망이다. 호텔은 물론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편히 쉬고 즐거운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대규모 국제 항구 " 서울항 "을 2026년까지 완공하는 목표를 가지고 프로젝트를 추진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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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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