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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리 X 뉴발란스 협업 RC30 스니커즈 공개, 구매처는?


클래식 스니커즈 인기에 힘입어 새롭게 출시될 예정인 ‘오라리 X 뉴발란스 협업 RC30 스니커즈’

요즘은 정말 볼드한 어글리 슈즈, 아니면 클래식 스니커즈다.


오라리 뉴발란스 RC30 스니커즈

요즘 스니커즈 트렌드는 정확히 두 가지로 정리할 수 있어요. 먼저 발렌시아가를 필두로 오랜 시간 이어지고 있는 일명 ‘어글리 슈즈’의 인기가 2023년까지 이어질 예정인데요. 최근에 발렌시아가에서 새롭게 출시된 3XL 스니커즈는 출시와 동시에 세계적인 품귀현상이 일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적이고 볼드한 실루엣과 디자인, 과장된 형태를 가진 어글리 슈즈의 인기는 앞으로도 쭉 유지될 예정입니다.

두 번째로 지난 2021년 하반기부터 서서히 다시 인기가 올라오다가 2022년이 시작되면서 엄청난 하입을 받고 현재는 트렌드로 자리 잡은 클래식 스니커즈입니다. 어글리 슈즈와는 정반대의 특징을 가진 클래식 스니커즈의 인기도 2023년을 넘어 오랜 시간 유지될 가능성이 커 보이는데요. 클래식한 디자인의 스니커즈는 대부분 낮은 솔과 얇게 빠지는 실루엣, 빈티지한 디자인과 색감, 레트로한 무드를 자랑합니다.

대표적인 클래식 스니커즈로 나이키의 에어 포스 1, 아디다스의 삼바, 스탠스미스, 그리고 뉴발란스의 트랙스터를 들 수 있는데요. 나이키와 아디다스의 클래식 스니커즈 인기에 힘입어 뉴발란스 역시 지난 1960년 출시됐던 ‘Trackster : 트랙스터’에서 영감을 받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스니커즈인 ‘RC30' 모델을 지속적으로 푸시하고 있습니다.

뉴발란스 RC30 스니커즈는 트랙스터에서 영감을 받아 완성된 만큼 레트로한 무드가 강하게 느껴지는 모델인데요. 어디에나 쉽게 매치할 수 있고 현대적이면서도 묘하게 레트로한 무드가 신었을 때 강한 인상을 남깁니다.

새롭게 공개된 오라리 Auralee 와의 협업 RC30 두 가지 컬러 모델 역시 독특한 매력이 느껴지는데요. 오라리 브랜드 특유의 따듯하고 미니멀한 감성이 잘 담긴 모습입니다. 컬러는 진한 그린 컬러가 전체적으로 사용된 포레스트 그린, 베이지 컬러가 상단 어퍼부터 아웃솔까지 전체적으로 사용된 탄 컬러가 출시될 예정입니다.

오라리와 뉴발란스가 만나 탄생한 RC30 컬렉션은 오는 4월 14일 ‘이곳’ 오라리 공식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출시됩니다. 구매를 원한다면 출시 날짜에 맞춰 접속해 보세요.

하단에서는 제품의 상세 이미지를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