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주니어의 아리엘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디즈니의 새로운 애니메이션 시리즈
월트 디즈니가 새롭게 준비 중인 애니메이션 시리즈가 공개됐다.
새로운 애니메이션 시리즈는 얼마 전 극장을 통해 개봉했던 디즈니의 실사 영화 '인어공주'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실사 영화에 등장했던 주인공을 모티브로 인어공주를 흑인으로 제작한 것을 사진을 통해 미리 확인할 수 있다.
내년 중, 공개될 예정인 월트 디즈니의 새로운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이름은 '디즈니 주니어의 아리엘 'Disney Junior's Ariel'이다. 아직 국내에서는 정확히 어떤 이름으로 시리즈가 공개될지는 확실하지 않다.
스토리
해당 작품은 '인어공주'의 주인공인 아리엘이 해저에 위치한 왕국 '아틀란티카'를 여행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월트 디즈니의 부사장인 '앨리사 사파이어'는 새로운 작품 '디즈니 주니어의 아리엘'에 대해 "30년 넘게 사랑받은 월트 디즈니의 프랜차이즈 '인어공주' 시리즈를 애니메이션으로 소개할 수 있게 되어 굉장히 기쁘다. '디즈니 주니어의 아리엘'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희망차고 활기찬 이야기가 많은 어린이들에게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실사 영화 '인어공주'를 기반으로 제작되는 디즈니의 새로운 애니메이션 시리즈 '디즈니 주니어의 아리엘'은 2025년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실사 영화 '인어공주'
한편 지난 5월 24일 개봉한 영화 '인어공주'는 원작과 다른 주인공의 비주얼과 실망스러운 연출로 혹평을 받았다. 국내에서는 아직 누적 관객수 100만을 달성하지 못한 상태로, 디즈니가 영화에 투자한 금액 대비 좋지 못한 성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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