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를 앞두고 공개된 감각적인 캠페인
메종 마르지엘라 X 젠틀몬스터 협업 아이웨어 컬렉션
젠틀몬스터와 메종 마르지엘라가 만나 탄생한 아이웨어 컬렉션의 캠페인이 공개됐다.
여러 장의 종이를 합쳐서 만들어낸 사람의 형태와 같은 예술적인 캠페인이다. 캠페인 속 모델들은 새롭게 출시될 예정인 협업 아이웨어 제품들을 착용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았던 두 브랜드의 협업 제품들의 사진이 담긴 캠페인도 공개됐다.
이번 컬렉션은 총 11개의 디자인으로 완성된 선글라스 및 안경으로 구성됐다. 각 디자인은 다양한 컬러로 출시될 예정이다. 협업 제품들에서 찾아볼 수 있는 가장 큰 특징은 프레임에 새겨진 메종 마르지엘라를 상징하는 네 개의 스티치 포인트다. 물론 젠틀몬스터만의 개성 있는 디자인도 빼놓을 수 없다. 유려한 곡선과 두꺼운 프레임이 합쳐져 강렬한 디자인이 완성됐다. 코받침 상단에 새겨진 메종 마르지엘라 브랜딩까지 눈에 들어온다.
메종 마르지엘라 X 젠틀몬스터 협업 아이웨어 컬렉션은 세계 각지에서 의류와 오브제, 재활용품을 수집해서 수작업으로 새로운 작품을 만들어내는 메종 마르지엘라의 아티저널 아뜰리에에서 영감을 받아 완성됐다. 두 브랜드 모두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는 협업 아이웨어 컬렉션은 오는 2월 28일 출시된다. 구매는 '이곳' 메종 마르지엘라 공식 온라인 홈페이지와 '이곳' 젠틀몬스터 공식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할 수 있다. 물론 오프라인 부티크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을 예정.
새롭게 공개된 젠틀몬스터 X 메종 마르지엘라 협업 아이웨어 컬렉션 캠페인 일부는 하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체는 '이곳'에서 지금바로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