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 하디드와 미우미우 아르카디 백
유명 포토그래퍼 스티븐 마이젤이 완성한 새로운 캠페인
지지 하지드와 미우미우가 만나 탄생한 새로운 아르카디 백 화보가 공개됐다.
아르카디 백은 고대 그리스 시대부터 낙원으로 묘사됐던 '아르카디아'에서 이름을 따온 미우미우의 새로운 아이템이다. 전통적인 가죽 기법으로 완성된 아르카디 백은 미우미우를 상징하는 마테라쎄 패턴이 적용되어 입체적인 디자인을 가졌다. 직사각형 형태의 베이직한 핸드백 실루엣을 가졌지만 미우미우만의 매력들이 더해져 독특한 개성을 뽐낸다.
이번 화보는 세계적인 포토그래퍼 '스티븐 마이젤 Steven Meisel'에 의해 완성됐다. 그는 이번 미우미우 아르카디 백 화보를 ‘빅 아이즈’ 시리즈로 유명한 미국 아티스트 '마가렛 킨 Margaret Keane'에게서 영감을 받아 완성했다고 밝혔다. 화보의 배경을 살펴보면 마가렛 킨의 작품처럼 몽환적인 색감과 붓터치가 느껴진다.
지지 하디드를 모델로 스티븐 마이젤이 완성한 작품 같은 미우미우 아르카디 백 화보는 하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우미우 아르카디 백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이곳' 미우미우 공식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