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이 아닌 ‘작품’
크롬하츠 스페셜 아이템 아카이브
독보적인 브랜드, 크롬하츠
크롬하츠의 제품들은 하나같이 ‘작품’ 같다. 완벽한 커팅과 은세공 기술이 적용돼서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사를 자아내게 한다.
많은 사람들이 크롬하츠는 액세서리 아이템만 제작하는 브랜드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사실 크롬하츠는 그 어떤 브랜드와 비교해도 패션에 진심인 ‘패션 브랜드’다. 다양한 스타일과 종류의 액세서리 아이템은 물론이고, 슈즈와 의류 등 다양한 종류의 제품을 만들고 있다.
다른 브랜드와의 협업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장인정신을 기반으로 제품 하나하나를 생산하는 브랜드라 타 브랜드와의 협업을 다소 보수적으로 진행할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 하이엔드 럭셔리 브랜드는 물론이고 캐주얼한 브랜드와도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다양한 제품을 만들어내고 있다.
어그(UGG)와의 협업, 버켄스탁(Birkenstock)과의 협업 등 대중적인 패션 브랜드와도 협업을 통해 크롬하츠의 특별한 가치관과 개성이 담긴 작품을 출시했다.
하지만 아무리 캐주얼한 브랜드와의 협업이라고 해도 가격까지 캐주얼하지는 못하다. 버켄스탁과의 협업 보스턴 슈즈는 현재 한화 500만 원이 넘는 가격에 거래되며 어그와의 협업 부츠는 매물을 찾아볼 수조차 없다. (매물이 나올 경우 굉장히 높은 가격에 거래될 것으로 예상된다.)
캐주얼 브랜드와의 협업 아이템도 가격이 만만치 않은 이유는 브랜드의 제품을 활용하되 트롬하츠의 장인정신이 담긴 은세공 기술이 동일하게 적용되기 때문이다. 크롬하츠를 상징하는 크로스 패턴을 최고의 레더 소재로 완벽한 커팅 기술을 거쳐 새겨 넣기도 한다. 그렇기에 제아무리 실버로 제작된 액세서리가 아니어도 크롬하츠의 모든 아이템은 가격대가 높게 책정되는 편이다.
그럼에도 크롬하츠는 다른 브랜드에서는 느낄 수 없는 특별한 감성과 가치를 가진 브랜드다. 흉내 낼 수 없는 최고 수준의 세공 실력과 다크 하면서도 무거운 포스가 느껴지는 브랜드 콘셉트는 너무나도 뚜렷한 인상을 주기 때문이다. 그 누구도 크롬하츠를 깎아내릴 수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
자, 이제 크롬하츠의 특별한 작품들을 만나보자. 어그와의 협업으로 제작된 부츠부터 데님팬츠, 화려한 장식이 돋보이는 보스턴백과 롤렉스 스트랩 등 하나같이 크롬하츠의 독보적인 컬러가 강하게 느껴진다.
크롬하츠 브랜드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하단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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