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461개의 다이아몬드가 사용된 티파니 앤 코 버드 온 어 락 시계의 가격은?
주얼리 전문 디자이너 '쟌 슐럼버제'가 완성한 티파니 앤 코 버드 온 어 락 시계의 가격은?
티파니 앤 코 버드 온 어 락 펜던트 워치
세계적인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티파니 앤 코 TIFFANY & CO'가 놀랍도록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비주얼의 새로운 작품을 공개했다. 이 작품의 이름은 '버드 온 어 락 Bird on a Rock'이다. 이름처럼 다이아몬드로 화려하게 장식된 새가 장식됐다.
손목시계가 아닌, 펜던트 워치
이 놀랍도록 아름다운 비주얼의 티파니 앤 코 버드 온 어 락 시계는 손목시계가 아니다. 펜던트 형태로 제작되어 더욱 특별하다. 목에 걸어서 시간을 확인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화려한 비주얼의 펜던트처럼 체인도 아름답게 제작됐다.
461개의 다이아몬드 세팅, 18K 골드
티파니앤코 버드 온 어 락 시계는 주얼리를 전문적으로 디자인하는 디자이너 '쟌 슐럼버제'에 의해 완성됐다. 이 시계에는 무려 461개의 다이아몬드가 사용됐다. 케이스는 18캐럿 골드로 완성됐다. 새 장식은 백금과 다이아몬드가 사용됐고 핑크 사파이어까지 동원되어 화려하게 완성됐다.
성능
시계의 성능도 주목할만하다. 기계식 시계로 제작됐고, 총 38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뛰어난 파워 리저브 성능을 가졌다. 체인에도 큼직한 다이아몬드 세팅이 들어가서 화려한 비주얼을 장식했다. 펜던트 워치의 사이드에는 티파니 앤 코를 상징하는 'TIFFANY & CO' 로고가 음각으로 고급스럽게 새겨졌다.
구매처 & 자세한 정보
새롭게 공개된 화려하고 아름다운 비주얼의 티파니 앤 코 버드 온 어 락 펜던트 워치는 오는 2023년 11월에 스위스 제네바에서 진행되는 비엔날레 시계 경매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특별한 시계 모델인 만큼 아주 높은 가격에 낙찰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아직 예상 낙찰 가격과 관련된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과연 461개의 다이아몬드 세팅과 18K 골드 소재로 완성된 특별한 티파니 앤 코 시계는 얼마에 낙찰될까? 결과가 궁금하다면 11월에 저스트닷 홈페이지에 접속해 보자.
티파니 앤 코 TIFFANY & CO 공식 온라인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s://www.tiffan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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