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가모 새로운 CD 맥시밀리언 데이비스가 처음 선보인 2023 SS 컬렉션
최근 " 살바토레 페라가모 " 에서 " 페라가모 FERRAGAMO " 로 심플하게 브랜드 이름을 변경한 페라가모가 2023 SS 봄 여름 컬렉션 런웨이 쇼를 진행했다. 새롭게 브랜드에 합류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맥시밀리언 데이비스가 처음 선보인 컬렉션이다.
페라가모를 상징하는 컬러 " 팬톤 레드 "
2023 SS 페라가모 컬렉션에서 단연 돋보였던 컬러는 팬톤 레드다. 런웨이 쇼 장부터 컬렉션 아이템들까지 팬톤 레드 컬러가 가장 많이 사용됐다. 원피스부터 재킷, 팬츠, 후드 등 다양한 카테고리 아이템에서 팬톤 레드 컬러가 사용됐다. 블랙과 레드 컬러 조화를 가장 많이 사용하며 시크하고 고급스러운 무드를 연출했다.
현대적인 디자인, 변화하는 페라가모
페라가모는 브랜드 네임 변경과 새로운 CD 영입으로 기존 루즈해졌던 브랜드 이미지를 벗어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올드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보다 고급스럽고 트랜디한 무드를 갖춘 이번 2023 SS 컬렉션은 페라가모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볼 수 있다.
페라가모 FERRAGAMO 2023 SS 봄 여름 시즌 컬렉션 사진은 하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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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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