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패션 트렌드 : 칼하트 워크자켓
칼하트 워크자켓은 진짜 평생 입는다.
칼하트 워크자켓은 정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매력적인 아이템이다. 최근에는 칸예 웨스트가 매일같이 착용하고 있어서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사실 칼하트 워크자켓은 칸예 웨스트 때문에 화제가 되기 전부터 많은 스타들이 일상에서 자주 착용하는 데일리 아이템이었다. 특히 미국에서는 집집마다 하나씩은 꼭 있는 인기 아이템이기도 하다.
칼하트 워크자켓은 제작된 이유와 목적 자체가 정말 일할 때 입는 재킷이기 때문에 엄청난 내구성을 자랑한다. 아무리 막 입어도 절대 쉽게 해지거나 찢어지지 않는다.
또 소재 특성상 시간이 흐르고 세탁할수록 자연스럽게 색이 변하면서 빈티지한 매력까지 더해지는 매력도 가졌다.
아무리 오래 입어도 망가지지 않고 오히려 더 이뻐지는 칼하트 워크자켓은 새것보다 자연스럽게 워싱된 빈티지가 더 인기가 많다. 실제로 칸예 웨스트를 포함한 해외 스타들이 착용하는 제품들은 모두 워싱이 들어간 빈티지 제품들이다.
컬러는 심플한 블랙과 브라운, 네이비도 좋지만 블루와 레드, 그린처럼 좀 더 개성 있는 컬러도 도전해볼 만하다. 오리지널 한 칼하트 워크자켓을 원한다면 브라운 컬러를 강력 추천한다.
칼하트 브랜드의 역사가 긴 만큼 워크자켓의 종류도 다양하다. 후드가 달린 제품부터 가장 베이식한 카라 디테일을 가진 자켓, 포켓 디테일이 다른 재킷들까지 합치면 무수히 많다.
그중에서 가장 오래 질리지 않고 착용할 수 있는 디자인을 꼽자면 역시 베이식한 디자인의 집업 디트로이트 자켓이다.
새 상품을 구매하는 것보단 가격도 저렴하고 디자인도 다양한 빈티지 제품 구매를 추천한다. 대부분 규모가 좀 있는 빈티지 매장에는 칼하트 워크자켓을 가지고 있다. 가격도 10만 원 안으로 판매 중이니 한번 방문해 보자.
어디에나 다 잘 어울리는 칼하트 워크자켓 코디 사진은 하단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