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G 한남 : 그레타 프리든 개인전 " 사랑의 장면들 " 개최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 PBG 한남 " 에서 새로운 전시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노부부를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 " 그레타 프리든 GRETA FRIEDEN " 의 첫 개인 전시로 지금까지 선보였던 그의 작품들은 물론 새롭게 공개하는 신작과 아트 거울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매우 트렌디한 복장을 한 노부부를 그리는 작가 그레타 프리든은 개개인의 독특함, 즉 개성을 잃지 않고 서서히 나이가 들면서 강해지는 과정을 그림으로 표현한다. 그의 그림을 보면 나이가 든 노부부의 눈빛이 굉장히 뚜렷하고 강하게 살아있음을 느낄 수 있다.
그림 속 노부부가 신고 있는 스니커즈도 재미를 더한다. 나이키 조던 1 로우 트래비스 스캇, 뉴발란스 993, 아식스와 같이 굉장히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스니커즈를 착용하고 있다.
다채로운 컬러를 사용하여 노부부의 일상을 그리는 그레타 프리든의 개인 전시는 11월 29일까지 한남동에 위치한 " PBG 한남 " 에서 만나볼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 PBG 갤러리 공식 온라인 홈페이지 "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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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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