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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닉 Piknic : 프랑수아 알라르 사진전


피크닉의 새로운 전시 개최

프랑스의 유명 사진작가 프랑수아 알라르 사진전


피크닉 Picnic 새로운 전시 개최 소식

서울 중구에 위치한 매력적인 전시관, ‘피크닉 : Piknic'에서 새로운 전시를 개최한다는 기쁜 소식입니다.

피크닉은 매번 훌륭한 전시를 선보이는 서울의 대표적인 전시관입니다. 이번에도 역시 멋진 사진 전시를 준비했다고 하는데요. 피크닉의 새로운 전시는 프랑스의 유명 사진작가, 프랑수아 알라르의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사진전입니다.

프랑수아 알라르는 공간을 사진으로 담는 작가입니다. 어린 시절 몸이 약해 집에서 오랜 시간을 보냈던 그는 공간에 있는 사물과 구조를 깊게 파악하고 이해할 수 있게 됐습니다.

그는 이런 특성을 살려 다양한 실내 공간이 주는 분위기와 특징을 살려 사진으로 남기는데요. 그의 작품에는 세계적인 디자이너 코코 샤넬의 아파트와 같은 유명인들의 굉장히 사적인 공간이 담겨있습니다. 그는 개인의 사적인 공간이 담긴 작품을 통해 결국 공간의 주인, 즉 인물에 대해 표현합니다.

피크닉에서 펼쳐지는 프랑수아 알라르의 사진전시 ‘비지트 프리베(Visite Privée)‘ 에서는 총 200여 점의 다양한 사진 작품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번 전시의 타이틀, 비지트 프리베는 불어로 ‘사적인 방문’이라는 의미입니다. 작가의 9년 전 사진집의 제목이기도 합니다.

매번 수준 높은 전시를 보여주는 피크닉의 새로운 사진전, 프랑수아 알라르 : 비지트 프리베는 오는 4월 6일부터 시작됩니다. 3월 7일부터 20일 까지는 ‘이곳’ 29cm 공식 온라인 홈페이지와 ‘이곳’ 네이버 예약을 통한 얼리버드 티켓 구매가 가능한데요. 기존 티켓 가격에서 무려 45% 할인된 가격에 예약할 수 있으니 관람 예정인 분들은 미리 예약해 두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하단에서는 프랑수아 알라르 작가의 작품 일부를 미리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