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단체 " 저스트 스톱 오일 " 런던 롤렉스 Rolex 매장 페인트 테러
최근 지속적으로 세계적인 명화에 음식물 테러를 해왔던 환경단체 활동가들이 이번에는 런던에 위치한 Rolex 매장에 페인트 테러를 진행했다. 매장 외벽과 유리에 밝은 오렌지색 페인트를 뿌리며 테러를 감행했다. 이번에도 역시 그들은 " JUST STOP OIL "이라고 적힌 티셔츠를 입고 화석 연료 사용을 중단하라고 외치며 이와 같은 테러를 한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 네덜란드에 위치한 마우리츠하위스 미술관에서 그들은 세계적인 명화인 요하네스 베르메이르의 " 진주 귀고리를 한 소녀 " 그림에도 테러를 진행했다. 또 전에는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 " 해바라기 " 와 클로드 모네의 대표작품인 " 건초더미 " 에도 으깬 감자를 던지는 테러를 했다.
계속되는 환경단체의 명화 테러로 인해 세계적인 미술관과 박물관들이 모두 긴장하고 있으며 테러를 방지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한편 10월 28일 오전 런던 롤렉스 매장에 페인트 테러를 감했한 환경단체 소속 활동가 두 명은 즉시 경찰에 연행됐다.
C JUST DOTT 저스트닷
EDITOR -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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