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가족형 로봇 LOVOT 프라그먼트 협업
세계적인 디자이너 " 후지와라 히로시 " 가 크리에이티브 담당자로 있는 일본의 로봇 벤처회사 " LOVOT " 이 프라그먼트와 협업하여 새로운 디자인의 로봇을 출시했다.
전체적으로 블랙 컬러를 사용했고 눈만 블루 컬러로 제작된 모습이다. 머리에 붙어있는 센서 스테이션과 사이드 패널에 프라그먼트 번개 로고가 들어갔다. 해당 로봇은 2022년 5월에 출시된 " LOVOT 2.0 " 인공지능 로봇을 기반으로 완성됐다. 감정을 가지고 사람과 함께 살아가는 애완 로봇이라고 생각하면 쉽다.
머리에 달린 뿔을 통해 다양한 상황과 감정을 이해하고 독자적으로 행동할 수 있다. 눈은 물론 고개와 몸을 마음대로 움직이며 돌아다닐 수 있다.
LOVOT 2.0 X 프라그먼트 디자인 로봇 모델은 일본 현지에서 진행된 팝업 스토어를 통해 구매할 수 있었으며 가격은 649,800엔, 한화 약 610만 원 수준이다.
팝업 스토어에는 로봇뿐만 아니라 " 네이버후드 " , " 사카이 " , " 프라그먼트 디자인 " 등 다양한 패션 브랜드에서 제작한 한정판 의류 아이템들도 판매됐다.
귀여운 외모와 뛰어난 인공지능 성능으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 LOVOT " 로봇의 다양한 정보는 " LOVOT 공식 온라인 홈페이지 "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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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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