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 시속 88km로 달릴 수 있는 쓰레기통이 등장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쓰레기통 영국의 엔지니어가 만들어낸 달리는 쓰레기통 세계에서 가장 빠른 쓰레기통 영국의 한 엔지니어가 무려 시속 88km로 달릴 수 있는 쓰레기통을 만들었다. ‘마이클 월헤드 Michael Wallhead'라는 이름의 이 엔지니어는 페이스북 마켓플레이스에서 25달러짜리 흔한 쓰레기통 하나를 구매했다. 그리고 그 쓰레기통에 스즈키 GP125 엔진과 달릴 수 있는 바퀴, 리어 액셀, 새시 등 다양한 부품을 달았다. 그가 쓰레기통과 개조를 위해 투자한 비용은 모두 합해서 925달러, 한화 약 120만 원이다. 마이클 월헤드는 본인이 직접 개조한 전동 쓰레기통 안에 들어가서 운존을 시작했다. ”얼마나 빨리 달릴 수 있겠어? “라는 비웃음을 살 것 같은 초라한 전동 쓰레기통은 모두의 예상을 뒤.. 2023. 6.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