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핏 90년대를 상징하는 락스타, 커트 코베인의 패션 스타일 커트 코베인, 그의 패션은 90년대를 상징한다. 락스타에 걸맞게 자유로운 아웃핏을 선보였던 커트 코베인 커트 코베인의 그런지룩 90년대를 상징하는 락스타 커트 코베인, 그리고 너바나. 그들의 패션은 음악만큼 시대에 큰 영향을 미쳤다. 대표적으로 커트 코베인은 그런지룩을 대표하는 인물로 오버한 사이즈의 니트와 재킷, 셔츠를 매치해서 자유로운 무드를 연출했다. 찢어지고, 구멍 나도 상관없다 커트 코베인의 패션 스타일을 보면 화려하지만 과하다는 느낌이 전혀 들지 않는다. 그 이유는 '자연스러움'에 있다. 그는 다양한 컬러를 사용해서 룩을 완성했는데, 자칫하면 촌스럽게 보일 수 있는 컬러들도 믹스했다. 하지만 그의 아웃핏에서 촌스러움은 느껴지지 않는다. 왜? 스스로가 당당하기 때문이다. 그의 몸짓과 표정, 행동.. 2024. 2.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