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가 달에 생명체가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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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에서 생명체가 살고 있을 수 있다.

나사가 직접 언급한 달에서 살고 있는 생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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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가 없는 달에 생명체가 살 수 있다니.

 

나사는 2025년 말에 다시 한번 달 표면에 우주비행사들을 착륙시키기 위한 탐사선을 보낼 예정이다. 무려 반세기 만에 진행되는 유인 달탐사 작전으로 이번에는 달 표면을 직접 탐사할 예정이다. 특히 달의 남극 인근을 주로 탐사할 예정인데, 총 13곳의 탐사 지점을 선정하여 우주비행사들을 보낼 예정이다. 

 

한편 나사의 고다드 우주 비행센터 행성 연구원으로 있는 '프라밸 삭시나'가 달에 생명체가 살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언급을 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프라밸 삭시나의 말에 따르면 최근 진행됐던 연구 결과, 특정 미생물이 생존할 수 있는 범위가 있으며 달의 일부 공기가 없는 지역에 생명체가 살 수 있는 가능성을 발견했다고 한다.

 

최근 나사의 한 연구에서는 남극 분화구의 그늘진 곳에 미생물 생명체가 서식할 수 있으며, 지구에서 달로 이동한 생명체가 지금까지 생존했을 가능성에 대해 확인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2025년 말, 진행되는 나사의 달 표면 탐사 작전을 통해 관련된 조사가 이루어질 예정이며 만약 미생물이 달에서 생존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면 과학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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