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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항공기 안에서 총알 발견, 긴급 대피 무슨 일?


마닐라로 떠나는 항공기 안에서 실탄 발견

탑승 중이던 승객 전원이 긴급히 대피했다.



믿을 수 없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국내 인천국제공항에서 필리핀 마닐라로 떠날 예정이었던 대한항공 항공기 안에서 사용이 가능한 실탄이 발견됐는데요. 심지어 당시 승객 전원이 탑승을 완료한 상태였다고 합니다.

승객 218명이 탑승한 상황에서 자리에 앉아있던 승객 한 명이 바닥에 떨어진 실탄을 발견했고, 승무원에게 즉각 사실을 알렸다고 합니다. 출발 직전이었던 마닐라행 대한항공 KE621 항공기는 즉시 멈춰 섰고 탑승객 전원이 긴급 대피했다고 하네요.

즉시 경찰이 출동했고 어떻게 항공기 내에서 실탄이 발견될 수 있었는지에 대해 조사를 시작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