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4 게임이 옷으로도 만들어진다.
출시를 앞둔 세계 최고 인기 게임 '디아블로 4'가 옷으로 출시된다.
엑슬림 X 디아블로 4
독보적인 컨셉과 무드로 국내외로 빠르게 인지도를 쌓고 있는 패션 브랜드 '엑슬림 XLIM'이 출시를 앞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최고 인기 게임 시리즈 디아블로의 최신작 '디아블로 4 DIABLO 4'와 협업을 예고했다.
엑슬림 브랜드 로고와 디아블로 4 로고가 나란히 새겨진 한 장의 사진을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공개한 것. 배경은 디아블로 4의 어둡고 공포스러운 분위기와 아주 잘 어울리는 시야가 확보되지 않는 정체 모를 공간이다. 불빛이 닿지 않는 뒤쪽에는 무너진 성곽이 어렴풋이 보이는 듯하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규모가 큰 세계적인 기업인만큼 성장 중인 국내 패션 브랜드 엑슬림과의 협업을 진행한다는 소식은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엑슬림 XLIM'과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디아블로 4'의 만남으로 완성된 새로운 컬렉션 'GOOD AND EVIL'은 곧 공식 출시 일정과 제품에 대한 상세 정보가 공개될 예정이다.
새롭게 공개되는 협업 컬렉션 관련 소식도 저스트닷 공식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빠르게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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