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에 길이남을 농구 선수인 마이클 조던이 경기에서 실제로 착용했던 나이키 에어쉽 스니커즈가 경매에 등장했다.
마이클 조던이 경기에서 착용하고, 경기가 끝난 후 볼보이에게 선물로 줬던 나이키 에어쉽 스니커즈가 경매에 등장했다. 놀라운 예상 낙찰 가격에 대해 알아보자.
마이클 조던이 착용했던 농구화
역사적인 농구 선수이자 나이키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지속적으로 그 이름을 널리 알리고 있는 ‘마이클 조던 Michael Jordan'이 지난 1984년에 실제로 착용했던 나이키 에어쉽 스니커즈가 경매에 등장했다.
80‘s 나이키 에어쉽 스니커즈
해당 스니커즈 모델은 80년대 나이키 에어쉽 스니커즈의 오리지널 실루엣과 디자인을 가졌다. 컬러는 화이트와 레드의 조합으로 완성됐다. 무려 40년이라는 긴 시간이 흐른 만큼 스니커즈의 상태 또한 굉장히 빈티지한 모습이다.
마이클 조던 친필 서명이 담겼다.
이 스니커즈에는 마이클 조던의 친필 싸인과 당시에 볼 보이로 활동하며 마이클 조던으로부터 스니커즈를 선물 받았던 TJ 루이스의 서명이 새겨져 있다. 스니커즈의 전체적인 컬러와 잘 맞는 레드 컬러로 새겨진 두 인물의 서명은 스니커즈의 가치를 천문학적인 수준으로 높여놓았다.
경매 참여 방법 & 예상 낙찰가
오는 2023년 9월 13일까지 진행되는 골딘 경매를 통해 판매되는 마이클 조던의 나이키 에어쉽 스니커즈 모델은 한화 약 2억 2천4백45만 원에 낙찰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직 경매가 한창 진행 중이기 때문에 실제 낙찰가는 예상보다 훨씬 높을 가능성도 있다.
역사적으로 큰 가치를 지닌 나이키 에어쉽 스니커즈의 비주얼은 하단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마이클 조던 선수의 진정한 팬이라면 지금 바로 하단에 위치한 골딘 공식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경매에 참여해 보자.
골딘 경매 공식 온라인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s://goldin.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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