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지연 '로에베 LOEWE' 브랜드 앰버서더 발탁

배우 임지연이 로에베의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더 글로리>로 스타가 된 배우 임지연이 로에베 앰버서더가 됐다.

배우 임지연

드라마 <더 글로리>, <마당이 있는 집>, <종이의 집>, <국민사형투표> 등 유수의 대작에 출연한 대한민국의 여배우 임지연이 세계적인 럭셔리 패션 브랜드 '로에베(LOEWE)'의 새로운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로에베 LOEWE

로에베는 스페인의 럭셔리 패션 브랜드다. 현대적이면서도 전통성이 느껴지는 스타일로 디자이너 조나단 앤더슨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있는 하우스이기도 하다. 가죽 공방에서 시작된 브랜드로 현재까지도 창의적인 디자인과 실루엣의 가죽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로에베가 임지연을 선택한 이유

로에베는 어째서 수많은 한국의 셀러브리티들 중에서 배우 임지연을 선택했을까? 그 이유는 배우 임지연의 비주얼에 있다. 마른 몸과 매력적인 페이스, 하얀 피부를 가진 배우 임지연은 로에베의 다채로운 제품이 잘 어울리는 비주얼을 가졌다. 가먼트 다잉 워싱이 들어간 로에베의 코튼 소재의 그린 컬러 톱을 입은 모습만 봐도 로에베가 추구하는 현대적인 미학을 잘 보여줄 수 있는 사람이라는 걸 알 수 있다.

로에베와 배우 임지연은 앞으로 협업 관계를 유지하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새로운 컬렉션 쇼에 참석하고, 함께 화보를 촬영하는 등 팬들로서는 환영할 수밖에 없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 이들의 행보를 주목해 보자.

로에베 LOEWE 브랜드 공식 온라인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s://www.loewe.com/int/ko/home